안경369 검사 예약

자주 묻는 것들

멀리는 잘 보이는데 가까운 게 금방 피곤합니다 — 원시라는 것

안경369 흥덕지구점 안경사

"시력은 1.2 나왔대요. 그런데 책만 보면 금방 눈이 아파요."

원시는 힘을 주면 멀리는 보이지만, 가까운 것을 볼 때 그 힘을 한 번 더 써야 하는 눈입니다.

검사실에서 자주 듣는 말입니다. 시력표는 잘 읽으시는데 가까운 일만 힘들다고 하십니다.

"시력이 좋다"와 "눈이 편하다"는 다른 말입니다. 시력은 보이느냐이고, 편하냐는 얼마나 힘을 썼느냐입니다.

원시는 그 둘이 가장 크게 벌어지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시력표만 읽고 끝내지 않습니다. 저희는 21가지 검사를 40분 이상 봅니다.

먼저 요약하면

한 줄로원시는 힘을 주면 멀리는 보이지만, 가까운 것을 볼 때 그 힘을 한 번 더 써야 하는 눈입니다
이런 분께시력은 잘 나오는데 책·서류·화면만 보면 금방 피곤한 분
근시와 다른 점근시는 초점이 망막 앞, 원시는 망막 뒤에 맺힙니다
왜 검사에서 안 잡히나시력표는 멀리 있는 것을, 잠깐, 한 눈씩 보기 때문입니다
원시 안경이 하는 일눈이 쓰던 힘을 렌즈가 나눠 듭니다
확인에 걸리는 시간21가지 검사를 40분 이상 봅니다
밤에 노트북 앞에서 안경을 벗고 눈 사이를 누르며 피로해하는 중년 남성
시력에 문제가 없어도 가까운 일을 한 뒤에 몰려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시는 "멀리 안 보이는 눈"이 아닙니다

원시는 시력이 나쁜 상태를 가리키는 말이 아닙니다. 빛이 망막보다 뒤에 맺히는 눈의 상태를 말합니다.

그대로 두면 흐리게 보입니다. 그래서 눈이 스스로 힘을 주어 초점을 앞으로 당겨 옵니다.

이 힘은 눈 속 렌즈가 냅니다. 힘이 남아 있는 동안에는 멀리가 또렷하게 보입니다.

문제는 가까운 것을 볼 때입니다. 가까운 것을 보려면 원래도 힘이 필요한데, 원시는 그 위에 힘을 한 번 더 얹어야 합니다.

근시는 앞, 원시는 뒤에 맺힙니다

초점이 망막의 어느 쪽에 맺히느냐가 다릅니다. 근시는 앞, 원시는 뒤입니다.

초점이 맞을 때, 근시, 원시, 난시에서 빛이 맺히는 자리 초점이 맞을 때는 빛이 망막에 그대로 맺힌다. 근시는 망막보다 앞에 맺혀 멀리 있는 것이 흐리게 보인다. 원시는 망막보다 뒤에 맺혀서, 눈이 힘을 주어 초점을 앞으로 당겨 와야 또렷해진다. 난시는 한 점에 모이지 않고 방향에 따라 맺히는 자리가 달라진다. 원시는 그 당기는 힘을 가까운 것을 볼 때 한 번 더 쓴다. 빛이 어디에 맺히느냐가 다릅니다 왼쪽 노란 알이 눈 속 렌즈, 오른쪽 굵은 선이 망막입니다 망막 초점이 맞을 때 빛이 망막에 그대로 맺힙니다 힘을 더 주지 않아도 또렷합니다 근시일 때 망막보다 앞에 맺힙니다 멀리 있는 것이 흐리게 보입니다 원시일 때 망막보다 뒤에 맺힙니다 힘을 주어 당겨 와야 또렷해집니다 난시일 때 한 점에 모이지 않습니다 방향에 따라 맺히는 자리가 다릅니다 원시는 그 당기는 힘을 가까운 것을 볼 때 한 번 더 씁니다
근시는 힘을 줘도 초점이 뒤로 가지 않지만, 원시는 힘을 주면 앞으로 당겨 옵니다.

근시는 힘을 줘도 초점이 뒤로 밀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멀리 있는 것이 그냥 흐립니다.

원시는 반대입니다. 힘을 주면 뒤에 있던 초점이 앞으로 당겨 옵니다.

그래서 원시는 "안 보인다" 대신 "힘들다"로 나타납니다. 같은 1.0이라도 들인 힘이 다릅니다.

구분근시원시
초점이 맺히는 자리망막보다 앞망막보다 뒤
힘을 주면달라지지 않습니다초점이 앞으로 당겨 옵니다
주로 불편한 곳멀리 있는 것가까운 것을 오래 볼 때
시력표에서낮게 나오는 편입니다잘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수 앞에 붙는 부호빼기(-)더하기(+)

시력검사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시력표는 멀리 있는 것을, 잠깐, 한 눈씩 보기 때문입니다. 힘으로 버티는 원시에게는 가장 유리한 조건입니다.

시력표 앞에서는 몇 초만 버티면 됩니다. 책과 화면은 30분, 한 시간을 봅니다.

그래서 시력 1.0이 나와도 가까운 일만 힘들 수 있습니다. 시력 숫자가 무엇을 재는 값인지는 시력이 0.8이래요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원시가 있을 때 자주 나오는 말

가까운 일을 한 뒤에 나오는 말이 많습니다. 멀리 볼 때가 아니라 가까이 본 뒤가 기준입니다.

언제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책이나 서류를 40분쯤 본 뒤눈이 뻐근하고 무겁습니다
가까운 일을 오래 한 날이마와 눈썹 쪽이 묵직합니다
작은 글씨를 계속 볼 때흐려졌다가 다시 또렷해집니다
책상에 앉으면금방 졸리고 집중이 끊깁니다
책을 덮고 고개를 들면잠깐 멀리가 흐립니다

다섯 가지의 공통점은 하나입니다. 가까운 일을 한 뒤에 나옵니다.

같은 말이 다른 데서 나오기도 합니다

위의 말들은 원시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원시 증상으로 알려진 것이 다른 데서도 똑같이 나옵니다. 그래서 증상만 듣고 원시라고 정하지 않습니다.

이런 말이 나올 때원시 말고 이런 이유도 있습니다
가까운 일 뒤에 눈이 뻐근하다두 눈을 함께 모으는 힘이 흔들릴 때
저녁에만 무겁다모니터 거리가 지금 안경과 안 맞을 때
글씨가 흐려졌다 또렷해졌다난시가 섞여 있을 때
이마 쪽이 묵직하다안경이 틀어져 렌즈 중심이 눈에서 벗어났을 때
집중이 자꾸 끊긴다지금 도수가 눈과 맞지 않을 때

두 눈의 협력 쪽은 시력 1.0인데 눈이 아픕니다에, 모니터 거리 쪽은 모니터 거리 이야기에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어느 쪽인지는 재봐야 압니다. 같은 말이 나와도 원인이 다르면 답도 다릅니다.

위 표에서 둘 이상 겪고 계신가요? 그 불편이 어디서 오는지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안경을 맞추지 않으셔도 됩니다.

검사 예약하기

원시 안경은 눈이 쓰던 힘을 나눠 듭니다

원시 안경 렌즈는 초점을 앞으로 당겨 주는 렌즈입니다. 도수 앞에 더하기(+)가 붙습니다. 원시용 안경이라고도 부릅니다.

눈이 스스로 하던 일을 렌즈가 나눠 맡습니다. 가까운 것을 볼 때 눈이 쓰는 힘이 그만큼 줄어듭니다.

원시 안경을 썼을 때 힘을 나눠 드는 방식 가까운 것을 볼 때 필요한 힘의 양은 안경을 쓰든 안 쓰든 같다. 안경이 없으면 그 힘을 눈이 다 쓴다. 원시 안경을 쓰면 렌즈가 일부를 대신 들고, 눈이 쓰는 몫이 그만큼 줄어든다. 얼마씩 나눌지는 사람마다 다르며 검사에서 정한다. 필요한 힘은 같고, 누가 드느냐가 달라집니다 가까운 것을 볼 때 눈이 쓰는 힘을 그린 것입니다 안경 없이 볼 때 가까운 것을 볼 때 필요한 힘을 눈이 다 씁니다 원시 안경을 쓰면 렌즈가 드는 몫 눈이 쓰는 몫 얼마씩 나눌지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검사에서 정합니다
렌즈가 힘의 일부를 대신 듭니다. 나누는 비율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래서 원시 안경을 써도 멀리가 더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멀리는 원래 보이던 대로이고, 달라지는 곳은 가까운 것을 볼 때입니다.

처음 써 보시고 "별로 달라진 게 없는데요" 하시기도 합니다. 차이는 또렷함이 아니라 오래 볼 때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기대하십니다실제로는
멀리가 더 또렷해질 것이다멀리는 대개 그대로입니다
쓰자마자 확 달라질 것이다차이는 가까운 일을 오래 한 뒤에 나타납니다
쓰면 눈이 게을러질 것이다안경은 힘을 나눠 드는 도구이고, 눈의 구조를 바꾸지 않습니다
한 번 쓰면 계속 써야 한다도수와 생활에 따라 다릅니다. 매번 다시 보고 정합니다

도수를 한꺼번에 다 넣지는 않습니다

사람마다 넣는 양이 다릅니다. 망막 뒤에 맺힌 만큼을 그대로 다 넣으면, 처음에는 멀리가 흐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눈이 오래 주던 힘이 바로 풀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검사에서 나온 값과 실제로 껴 보고 편한 값을 함께 봅니다.

검안기 앞에 앉아 도수를 바꿔 가며 확인하는 모습
숫자를 뽑는 것과, 그 숫자로 하루를 지내는 것은 다른 일입니다.
무엇을 보나왜 보나
가까운 것을 볼 때 힘을 얼마나 쓰는지렌즈가 얼마를 나눠 들지 정하기 위해
두 눈이 함께 볼 때도 편한지한 눈씩 좋아도 같이 쓰면 불편할 수 있어서
하루에 어느 거리를 가장 오래 보는지책상 앞인지 운전인지에 따라 답이 달라져서
지금 쓰는 안경과 얼마나 다른지차이가 크면 적응까지 함께 생각해야 해서

원시 렌즈는 눈이 조금 커 보입니다

더하기(+) 도수 렌즈는 상을 조금 크게 만듭니다. 그래서 안경을 쓰면 눈이 커 보입니다.

도수가 높을수록 그 정도가 커집니다. 근시 렌즈는 반대로 눈이 작아 보이는데, 그 이야기는 안경을 쓰면 눈이 작아 보입니다에 있습니다.

테를 고를 때 줄일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알이 작고 얼굴에 가까이 놓이는 테일수록 덜 두드러집니다.

어릴 때 원시라고 들으셨다면

다시 재봐야 지금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 눈은 대개 원시 쪽에서 시작합니다.

자라면서 눈이 길어지고, 그에 따라 원시가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줄어든 분도 있고 그대로 남아 있는 분도 있습니다.

아이의 경우 눈이 안쪽으로 몰리거나 한쪽 시력이 잘 오르지 않는다면 안과 검진을 먼저 받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안경 이야기는 그다음입니다. 안경원은 굴절 상태를 확인해 안경으로 교정하는 곳이고, 눈 질환의 진단은 안과의 영역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시력이 1.0인데도 원시일 수 있나요?
있습니다. 원시는 빛이 망막보다 뒤에 맺히는 상태이고, 시력은 얼마나 작은 것을 구분하는지의 결과입니다. 눈이 스스로 힘을 주어 초점을 앞으로 당겨 오면 시력표는 잘 읽힙니다. 그래서 시력 숫자만으로는 원시가 있는지 알기 어렵고, 굴절 상태를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원시는 근시의 반대인가요?
초점이 맺히는 자리로 보면 반대쪽입니다. 근시는 망막 앞, 원시는 망막 뒤에 맺힙니다. 다만 불편이 나타나는 방식까지 단순한 반대는 아닙니다. 근시는 멀리 있는 것이 흐린 쪽으로 나타나고, 원시는 가까운 것을 오래 볼 때 힘든 쪽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시 안경을 쓰면 멀리가 더 잘 보이나요?
멀리는 대개 그대로입니다. 원시 안경은 눈이 스스로 내던 힘을 렌즈가 나눠 드는 것이라, 달라지는 곳은 가까운 것을 볼 때입니다. 처음 써 보시면 또렷함의 차이가 크지 않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차이는 가까운 일을 오래 한 뒤에 나타납니다.
원시 안경을 쓰면 눈이 커 보이나요?
더하기(+) 도수 렌즈는 상을 조금 크게 만들기 때문에 눈이 커 보입니다. 도수가 높을수록 그 정도가 커집니다. 알이 작고 얼굴에 가까이 놓이는 테를 고르면 덜 두드러집니다. 반대로 근시 렌즈는 상을 작게 만들어 눈이 작아 보입니다.
원시 안경을 안 쓰고 버티면 어떻게 되나요?
안경을 쓰지 않으면 그 힘을 계속 눈이 씁니다. 가까운 일을 오래 한 뒤에 뻐근함이나 묵직함이 남는다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다만 원시가 있다고 모두 안경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도수의 크기와 하루에 가까운 것을 얼마나 보는지에 따라 달라지므로 검사에서 함께 정합니다.
어릴 때 원시라고 들었는데 어른이 되어도 그대로인가요?
다시 재봐야 알 수 있습니다. 아이 눈은 대개 원시 쪽에서 시작하고, 자라면서 눈이 길어지며 원시가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줄어든 분도 있고 그대로 남아 있는 분도 있어서 예전에 들은 말로 지금을 정할 수는 없습니다. 아이의 경우 눈이 안쪽으로 몰리거나 한쪽 시력이 잘 오르지 않는다면 안과 검진을 먼저 받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시력은 잘 나오는데 가까운 일만 힘드신가요? 무엇 때문인지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검사 예약하기

시력 숫자 말고, 그 숫자를 내느라 쓴 힘까지 봅니다

안경369 흥덕지구점은 21가지 검사를 40분 이상 진행합니다. 가까운 것을 볼 때 눈이 얼마나 힘을 쓰는지까지 확인하고, 왜 불편한지를 알고 나가시게 설명드립니다. 용인 흥덕지구·영덕동은 물론 광교와 수원 영통에서도 차로 10~15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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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길

주소
경기 용인시 기흥구 흥덕2로 85, 1층
이마트 흥덕점 뒤편 3단지 삼거리 · 푸라닭, 알파문구 건물
영업시간
월–토 10:00–20:00 · 일요일·공휴일 10:00–19:00
주차
건물 지하주차장 최대 3시간 무료
전화
0507-1331-4727
찾아오시는 지역
용인 흥덕지구·영덕동에서 도보권 · 광교신도시와 수원 영통에서 차로 10~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