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369 검사 예약

자주 묻는 것들

안경은 잘 맞는데 저녁이면 뻐근합니다 — 모니터 거리 이야기

안경369 흥덕지구점 안경사

"안경은 잘 보여요. 그런데 퇴근할 때쯤이면 눈이 무거워요."

사무직 손님들께 자주 듣는 말씀입니다. 시력표는 잘 나오는데 저녁이 힘들다고 하십니다.

안경이 아니라 거리가 어긋난 경우가 있습니다. 멀리용 안경은 모니터 거리를 조금 모자라게 봅니다.

저희는 검사할 때 21가지 항목을 40분 이상 봅니다. 무엇을 얼마나 보시는지도 그 안에서 여쭙니다.

먼저 요약하면

한 줄로모니터는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거리입니다. 멀리용 안경이 맡기엔 조금 멉니다
이런 분께안경은 잘 보이는데 저녁이면 눈이 무거워지는 사무직
모니터 거리대략 40~70cm. 책보다 멀고 먼 곳보다 훨씬 가깝습니다
가장 자주 놓치는 것노안 전이어도 하루 종일이면 부담이 쌓입니다
선택지실내용(중근거리) 렌즈 · 도수 재확인 · 자리 배치 조정
안경 밖에서 볼 것화면 높이 · 화면까지 거리 · 밝기 차이 · 쉬는 간격
밤에 노트북 앞에서 안경을 벗어 들고 눈 사이를 손으로 누르는 남성
낮에는 괜찮다가 저녁에 몰려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니터는 멀지도 가깝지도 않습니다

모니터는 대략 40~70cm 앞에 있습니다. 책이 놓이는 거리보다는 멀고, 먼 곳보다는 훨씬 가깝습니다.

안경은 보통 이 두 끝을 기준으로 만들어집니다. 멀리용 안경은 먼 곳, 돋보기는 가까운 곳입니다.

그 사이 구간을 따로 맡는 안경은 잘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모니터가 하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도 그렇습니다.

거리에 따라 편한 안경이 달라진다 책과 휴대폰은 대략 30~40cm, 모니터는 대략 40~70cm, 먼 곳은 그보다 훨씬 멀다. 멀리용 안경은 먼 곳에 잘 맞고 모니터에서는 조금 모자라다. 실내용 중근거리 렌즈는 가까운 거리와 모니터에 잘 맞지만 먼 곳은 맞지 않는다. 돋보기는 가까운 거리에 잘 맞고 모니터에서는 조금 모자라며 먼 곳은 맞지 않는다. 거리마다 편한 안경이 다릅니다 책·휴대폰 대략 30~40cm 모니터 대략 40~70cm 먼 곳 운전 · 강의실 · 길 멀리용 안경 안 맞음 조금 모자람 잘 맞음 실내용(중근거리) 잘 맞음 잘 맞음 안 맞음 (운전 불가) 돋보기(근거리) 잘 맞음 조금 모자람 안 맞음 가까움 멀어짐
모니터 칸을 온전히 맡는 안경이 따로 있습니다. 다만 실내용 렌즈로는 운전하지 않습니다.

멀리용 안경으로 모니터를 보면

남는 거리만큼 눈이 스스로 당겨야 합니다. 안경이 데려다주지 못한 나머지를 눈이 메우는 셈입니다.

멀리용 안경은 먼 곳에서 또렷하게 보이도록 맞춰집니다. 모니터는 그보다 가깝습니다.

잠깐 보는 것이면 티가 나지 않습니다. 하루 종일이면 다릅니다.

그래서 아침에는 괜찮다가 저녁에 몰려오는 분이 많습니다. 안경 탓이 아니라 시간이 쌓인 결과인 경우입니다.

노안이 아니어도 그럴 수 있습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부담은 쌓입니다. 30대에도 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노안은 가까운 곳에 초점을 맞추는 힘이 줄어드는 변화입니다. 그 변화가 오기 전이라도 힘을 계속 쓰면 지칩니다.

가까운 것을 볼 때는 두 가지가 동시에 일어납니다. 초점을 당기는 일과 두 눈을 안쪽으로 모으는 일입니다.

둘 중 하나가 버거우면 오래 못 버팁니다. 시력이 1.0이어도 그렇습니다. 이 부분은 양안시 검사에서 따로 봅니다.

다만 눈에 통증이 있거나 불편이 계속된다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그때는 안과 검진을 먼저 받아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이 중 셋 이상이면 확인해볼 만합니다

이런 적 있으신가요왜 그럴 수 있나
오후가 되면 화면 글씨가 흐려진다초점을 당기는 힘이 오래 못 버틸 때
모니터를 보다 고개를 뒤로 젖힌다화면이 눈높이보다 높을 때
화면과 서류를 오갈 때 초점이 늦게 잡힌다거리 전환에 시간이 걸릴 때
글자를 놓치거나 같은 줄을 다시 읽는다두 눈이 함께 따라가기 버거울 때
퇴근길에 눈두덩이 뻐근하다같은 거리에 오래 머물렀을 때
모니터를 앞으로 당겨 놓게 된다지금 거리가 편하지 않다는 신호
안경을 벗고 화면을 보는 게 편할 때가 있다도수가 이 거리에 과할 수 있을 때

"원래 다 이렇지"라고 넘기시는 분이 많습니다. 확인해 보면 이유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 표에서 셋 이상 해당되셨나요? 지금 안경이 모니터 거리에 맞는지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검사 예약하기

실내용 렌즈는 이 구간을 담당합니다

모니터부터 책상 위까지를 편하게 보도록 만든 렌즈입니다. 중근거리 렌즈라고도 부릅니다.

눈이 당겨야 할 몫을 렌즈가 대신 맡습니다. 그만큼 눈이 덜 애쓰게 됩니다.

대신 먼 곳은 흐리게 보입니다. 운전이나 바깥 활동에는 쓰지 않습니다.

사무실 책상에 두고 앉을 때만 쓰는 안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출퇴근할 때는 원래 안경을 씁니다.

안경을 쓰고 소파에 앉아 책을 편안하게 읽고 있는 여성
책은 편한데 모니터에서 애매하다면, 그 사이 거리가 비어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안경마다 담당하는 거리가 다릅니다

안경잘 보이는 거리이런 분께주의
멀리용먼 곳운전·이동이 많은 분모니터에서 눈이 당겨야 함
돋보기(근거리)대략 30~40cm주로 책·서류를 보는 분모니터는 조금 모자람
실내용(중근거리)가까운 거리 ~ 모니터하루 대부분을 책상에서 보내는 분먼 곳은 흐림. 운전 불가
누진다초점먼 곳 ~ 가까운 곳하나로 모두 쓰고 싶은 분중간 거리는 좁은 부분으로 봄

누진다초점은 한 렌즈에서 거리를 나눠 씁니다. 모니터 거리는 그 사이에 있어 폭이 좁습니다.

그래서 화면을 좌우로 훑을 때 불편하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적응 이야기는 누진다초점 적응 글에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안경 밖의 조건도 같이 봅니다

안경만 바꾼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닙니다. 책상이 만든 문제를 안경이 대신 떠안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화면 높이가 그렇습니다. 화면이 높으면 고개가 따라 올라갑니다.

화면 높이에 따라 달라지는 시선 화면이 눈높이보다 높으면 시선이 위로 향하고 고개와 턱이 함께 올라간다. 화면 위쪽이 눈높이보다 조금 아래에 있으면 시선이 자연스럽게 아래로 내려가고 고개가 편하다. 화면 높이가 고개를 정합니다 화면이 눈높이보다 높으면 눈높이 고개와 턱이 같이 올라갑니다 화면 위쪽이 눈높이 아래면 눈높이 시선이 자연스럽게 내려갑니다
같은 안경이라도 화면 높이가 다르면 몸이 하는 일이 달라집니다.
확인할 것이렇게 봅니다
화면 높이화면 위쪽이 눈높이보다 조금 아래에 오게 둡니다
화면까지 거리대략 40~70cm. 자꾸 당기게 된다면 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밝기 차이화면만 밝고 주변이 어두우면 눈이 더 애씁니다
쉬는 간격가끔 먼 곳을 보아 같은 거리에서 벗어나 줍니다
노트북을 쓴다면화면이 낮아 고개가 숙여집니다. 받침대를 쓰는 분이 많습니다

다초점을 쓰시면 화면 높이가 더 중요합니다. 가까운 곳은 렌즈 아래쪽으로 보게 되어 있습니다. 화면이 높으면 그 부분을 쓰려고 고개를 젖히게 됩니다. "다초점이 안 맞는다"고 하셨는데 책상 높이가 원인이던 경우가 있습니다.

안경을 하나 더 만들어야 하나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확인해야 나오는 답입니다.

지금 안경의 도수가 이 거리에 과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는 새로 만들기 전에 도수부터 다시 봅니다.

두 눈의 협력이 원인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건 도수를 바꿔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자리 배치만 바꿔도 덜 불편해지시는 분이 있습니다. 안경을 맞추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디가 원인인지만 확인하고 가셔도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모니터 전용 안경이 따로 있나요?
있습니다. 실내용 또는 중근거리 렌즈라고 부릅니다. 모니터가 놓이는 구간과 책상 위를 편하게 보도록 만든 렌즈입니다. 먼 곳은 흐리므로 운전에는 쓰지 않습니다.
안경을 두 개 번갈아 써야 하나요?
사무실에 두고 앉을 때만 쓰는 분이 많습니다. 출퇴근과 바깥에서는 원래 안경을 씁니다. 번거로우실 수 있어 실제 하루 일과를 들어보고 권해드립니다.
도수가 없는 눈인데도 해당되나요?
해당될 수 있습니다. 멀리 볼 때 도수가 필요 없어도, 가까운 곳을 오래 볼 때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두 눈을 모으는 일이 버거운 경우도 있습니다.
화면 필터나 코팅이 도움이 되나요?
눈부심이 신경 쓰이는 분들이 찾으십니다. 다만 거리가 어긋나 있으면 코팅으로 그 부분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순서상 거리와 도수를 먼저 봅니다.
검사는 얼마나 걸리나요?
21가지 항목을 40분 이상 봅니다. 모니터 거리가 주제라면 실제 쓰시는 화면 거리와 하루 사용 시간을 함께 여쭙니다.
눈이 뻑뻑하고 아픈 것도 안경 때문인가요?
안경으로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통증이나 충혈이 계속된다면 안과 검진을 먼저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경원은 굴절 상태와 두 눈의 협력을 보는 곳입니다.

하루에 화면을 몇 시간 보시는지만 알려주세요. 그 거리에 맞는지부터 확인해 드립니다.

검사 예약하기

어디가 어긋났는지부터 확인해 보세요

안경을 새로 만드는 것보다 원인을 찾는 게 먼저입니다. 21가지 검사를 40분 이상 보고, 무엇 때문인지 말씀드립니다. 용인 흥덕지구·영덕동은 물론 광교와 수원 영통에서도 차로 10~15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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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길

주소
경기 용인시 기흥구 흥덕2로 85, 1층
이마트 흥덕점 뒤편 3단지 삼거리 · 푸라닭, 알파문구 건물
영업시간
월–토 10:00–20:00 · 일요일·공휴일 10:00–19:00
주차
건물 지하주차장 최대 3시간 무료
전화
0507-1331-4727
찾아오시는 지역
용인 흥덕지구·영덕동에서 도보권 · 광교신도시와 수원 영통에서 차로 10~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