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369 검사 예약

자주 묻는 것들

안경테는 몇 년쯤 쓰나요 — 자꾸 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안경369 흥덕지구점 안경사

"안경테는 보통 몇 년 쓰나요? 고쳐도 자꾸 휘어서요."

테의 수명은 연수가 아니라 상태로 정합니다. 자꾸 휘는 것은 대개 재질보다 쓰는 습관과 맞음새 쪽입니다.

매장에서 자주 듣는 질문입니다. 고쳐도 또 휘면 더 그렇습니다.

몇 년이라고 정해진 수명은 없습니다. 같은 테라도 어떻게 쓰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래서 저희는 몇 년 됐는지부터 묻지 않습니다. 어디가 어떻게 됐는지를 먼저 봅니다.

먼저 요약하면

한 줄로수명은 연수가 아니라 상태로 정합니다
이런 분께산 지 얼마 안 됐는데 자꾸 휘어서 고민이신 분
자꾸 휘는 이유재질보다 쓰는 습관과 맞음새 쪽이 많습니다
재질이 정하는 것얼마나 오래 가느냐가 아니라 어디에 강하고 어디에 약하냐
바꿀 때나사 자리 · 이음매 · 도금 · 실금 · 코 자국 중 하나라도 잡히면
렌즈는테만 바꾸고 지금 렌즈를 옮길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경원 벽면 진열대에 재질과 모양이 다른 안경테가 줄지어 걸려 있는 모습
재질마다 강한 곳과 약한 곳이 다릅니다. 값이 아니라 이 성질이 쓰는 기간을 가릅니다.

수명은 연수가 아니라 상태로 정합니다

같은 해에 산 테 두 개가 전혀 다른 상태로 돌아옵니다. 연수는 상태를 알려주지 않습니다.

한쪽은 이음매가 아직 뻑뻑하고 도금도 멀쩡합니다. 다른 쪽은 나사가 헐거워 조여도 금방 풀립니다.

그래서 "몇 년 됐으니 바꿀 때"라는 기준은 쓰지 않습니다. 대신 손봐서 되는 상태인지 아닌지를 봅니다.

안경테의 각 부분 이름 안경테는 렌즈를 감싸는 앞테, 앞테와 안경다리를 잇는 이음매와 나사, 코에 닿는 코받침, 귀로 넘어가는 안경다리로 이루어져 있다. 어디가 불편한지 말할 때 이 이름들을 쓰면 확인이 빨라진다. 안경테는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름을 알면 어디가 불편한지 말씀하시기 쉽습니다 렌즈 앞테 안경다리 이음매·나사 코받침
"여기가 헐거워요"라고 짚어 주시면 확인이 훨씬 빨라집니다.

비싼 테가 더 오래 가는지 묻는 분이 많습니다

값 하나로 정해지지는 않습니다. 값에는 디자인과 만든 방식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값이 곧 튼튼함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같은 값이어도 얇게 만든 테와 굵게 만든 테는 다릅니다.

오래 쓰는지를 가르는 것은 세 가지입니다. 재질, 구조, 그리고 쓰는 방식입니다.

재질마다 강한 곳과 약한 곳이 다릅니다

재질은 "몇 년"을 정하지 않습니다. 어디에 강하고 어디에 약한지를 정합니다.

재질강한 쪽약한 쪽
아세테이트 (플라스틱)색과 두께를 살리기 좋고, 열로 모양을 잡기 쉽습니다여름 차 안 같은 열에 늘어나고, 오래되면 색이 바래거나 실금이 갑니다
메탈얇게 만들 수 있고 손보기 쉽습니다도금이 벗겨질 수 있고, 눌리면 자국이 남습니다
티타늄가볍고 잘 녹슬지 않으며 되돌아오는 힘이 좋은 편입니다세게 꺾이면 손보기가 까다롭고, 얇으면 힘이 한 곳에 몰립니다
TR·울템 같은 플라스틱잘 휘었다 돌아오고 가볍습니다열로 모양을 잡는 폭이 좁아 미세 조정이 어렵습니다

같은 티타늄이어도 순수한 것과 다른 금속을 섞은 것이 있습니다. 섞은 쪽이 되돌아오는 힘이 더 좋은 편입니다.

다만 안 휘는 재질은 없습니다. 얇게 만든 테는 어떤 재질이든 힘이 한 곳에 몰립니다.

자꾸 휘는 것은 대개 습관과 맞음새 쪽입니다

재질이 나빠서 휘는 경우보다 이쪽이 많습니다. 같은 자리에 같은 힘이 반복해서 걸리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시면테에 이런 일이 생깁니다
한 손으로 벗는다한쪽만 당겨져 반대쪽 이음매가 벌어집니다
머리 위에 올려둔다두 다리가 밖으로 벌어져 헐거워집니다
렌즈를 아래로 두고 놓는다앞테가 눌려 좌우 높이가 어긋납니다
여름 차 안이나 주머니에 둔다열에 늘어나거나 눌려서 모양이 바뀝니다
얼굴 폭보다 넓은 테를 쓴다벌어진 채로 걸려 있어 손봐도 다시 밀려 내려옵니다
렌즈가 두꺼워 무겁다무게가 코받침과 이음매에 계속 실립니다

표의 마지막 두 가지는 습관이 아니라 테와 렌즈 쪽 문제입니다. 이 경우에는 조심해서 써도 다시 휩니다.

한 손으로 벗을 때와 두 손으로 벗을 때 힘이 걸리는 자리 안경을 위에서 본 그림이다. 한 손으로 한쪽 다리만 잡아당기면 반대쪽 이음매가 벌어진다. 두 손으로 양쪽 다리를 함께 잡으면 힘이 나뉘어 한쪽으로 몰리지 않는다. 같은 안경, 벗는 방법만 달리 했을 때 한 손으로 벗을 때 벌어지는 곳 한쪽만 당기게 되어 반대쪽 이음매가 벌어집니다 두 손으로 벗을 때 양쪽을 함께 잡으면 힘이 나뉘어 덜 벌어집니다
한 손으로 벗으면 힘이 잡은 쪽이 아니라 반대쪽 이음매에 걸립니다.

벗을 때만 조심해도 달라집니다. 양손으로 두 다리를 함께 잡고 앞으로 빼시면 됩니다.

위 표에서 둘 이상 해당되셨나요? 지금 테가 얼굴에 맞는지부터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안경을 맞추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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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쳐도 또 휘면 고칠 곳이 따로 있습니다

같은 자리가 자꾸 휘면 펴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휘게 만드는 조건이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같은 자리가 또 휠 때 바꾸는 세 가지 휘었다, 손봤다, 또 휘었다로 이어지면 그 자리를 다시 펴는 대신 조건을 바꾼다. 테 폭을 줄이거나, 재질을 되돌아오는 쪽으로 바꾸거나, 코받침을 바꿔 닿는 자리를 넓힌다. 같은 자리가 또 휘면 조건을 바꿉니다 휘었다 손봤다 또 휘었다 테 폭을 줄입니다 얼굴보다 크면 밀립니다 재질을 바꿉니다 되돌아오는 쪽으로 코받침을 바꿉니다 닿는 자리를 넓힙니다
세 번째 휘었을 때는 그 자리가 아니라 조건을 봅니다.
이런 식으로 또 휜다면이렇게 봅니다
늘 같은 쪽 다리가 벌어진다벗는 손과 그쪽 이음매 상태를 함께 봅니다
손본 지 며칠 만에 돌아간다테 폭이 얼굴보다 큰지 봅니다
코받침이 자꾸 내려앉는다코받침 방식과 렌즈 무게를 봅니다
앞테가 한쪽으로 기운다렌즈를 얇게 만드는 쪽을 함께 봅니다
손볼 때 뻣뻣하고 딱딱거린다재질이 지친 것이라 교체 쪽으로 봅니다

그래서 "고쳐도 또 휠 텐데" 하는 걱정이 생깁니다. 같은 자리를 세 번 손봤다면 조건을 바꿔야 할 때입니다.

바꿀 때를 정하는 다섯 가지

아래 다섯 중 하나라도 잡히면 교체를 함께 이야기합니다. 손봐서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이 여기서 갈립니다.

이런 것이 보이면무슨 뜻인가요
나사를 조여도 금방 다시 풀린다나사 구멍이 넓어진 것입니다. 조이는 것으로는 오래 못 갑니다
다리를 접었다 펴면 헐겁게 논다이음매가 닳은 것입니다. 각도가 유지되지 않습니다
도금이 벗겨져 속이 드러난다닿는 자리가 거칠어집니다. 피부가 자극되기도 합니다
앞테가 하얗게 변하거나 실금이 보인다재질이 마른 것입니다. 힘을 주면 그 자리가 갈라집니다
코 자국이 오래 남고 자리가 눌려 있다무게나 각도가 한 곳에 몰린 것입니다

도금이 벗겨진 자리는 피부에 그대로 닿습니다. 계속 붉거나 가렵다면 진료를 먼저 받아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안경원에서는 닿는 부분을 바꾸거나 테를 교체하는 쪽으로 봅니다.

안경사가 작업대에서 공구로 안경테의 이음매와 다리를 살펴보는 모습
더 쓸 수 있는지, 바꿀 때인지를 부위별로 보고 말씀드립니다.

집에서 손으로 펴는 것은 권해 드리지 않습니다

재질마다 힘을 주는 방향과 온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같은 방식으로 눌러도 어떤 테는 돌아오고 어떤 테는 부러집니다.

플라스틱 계열은 열을 준 뒤에 움직여야 하는 자리가 있습니다. 차게 굳은 상태에서 힘을 주면 그 자리가 갈라집니다.

휘어 보이는 것이 모두 테 문제는 아닙니다. 코받침이 한쪽만 내려앉아도 안경이 기울어 보입니다. 이때 테를 펴면 오히려 더 어긋납니다. 어디를 손볼지 가리는 법은 안경이 흘러내리면 글에 있습니다.

테만 바꾸고 렌즈를 옮길 수 있나요

새 테가 지금 렌즈보다 작으면 옮길 수 있습니다. 크면 넣을 수 없습니다. 무테와 반무테는 조건이 더 까다롭습니다.

되는 경우와 안 되는 경우는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다른 데서 산 안경, 알만 갈아도 되나요 글에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안경테는 보통 몇 년 쓰나요?
정해진 연수는 없습니다. 같은 테라도 어떻게 쓰고 어떻게 보관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래서 연수가 아니라 상태로 봅니다. 나사 자리가 헐거워졌는지, 이음매가 놀아나는지, 도금이 벗겨졌는지, 앞테에 실금이 갔는지를 보고 더 쓸 수 있는지 말씀드립니다.
비싼 안경테가 더 오래 가나요?
값 하나로 정해지지는 않습니다. 값에는 디자인과 만든 방식이 함께 들어 있어서 값이 곧 튼튼함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오래 쓰는지를 가르는 것은 재질과 구조, 그리고 쓰는 방식입니다. 같은 테라도 한 손으로 벗는 분과 두 손으로 벗는 분의 상태가 다릅니다.
안경이 자꾸 휘는데 제가 험하게 쓰는 건가요?
습관 때문일 수도 있고 테가 얼굴에 안 맞아서일 수도 있습니다. 얼굴 폭보다 넓은 테는 벌어진 채로 걸려 있어 손을 봐도 다시 밀려 내려옵니다. 렌즈가 두꺼워 무거운 경우에도 무게가 한쪽에 실립니다. 그래서 습관만 탓하지 않고 테가 맞는지부터 함께 봅니다.
고치면 또 휘지 않나요?
같은 자리가 반복해서 휜다면 그 자리를 고치는 것만으로는 끝나지 않습니다. 테 폭이 얼굴보다 큰지, 재질이 이미 지쳤는지, 코받침이 무게를 못 받치는지를 봅니다. 조건을 바꿔야 다음에 덜 휩니다. 어느 쪽인지 보고 말씀드립니다.
티타늄 안경테는 안 휘나요?
티타늄도 힘을 받으면 휩니다. 가볍고 잘 녹슬지 않으며 되돌아오는 힘이 좋은 편이지만 안 휘는 재질은 아닙니다. 같은 티타늄이라도 순수한 것과 다른 금속을 섞은 것이 있어 성질이 조금씩 다릅니다. 그리고 얇게 만든 테는 어떤 재질이든 힘이 한 곳에 몰립니다.
테만 바꾸고 렌즈는 그대로 쓸 수 있나요?
되는 경우가 있고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새 테가 지금 렌즈보다 작으면 깎아서 넣을 수 있지만 크면 넣을 수 없습니다. 무테나 반무테는 렌즈에 구멍과 홈이 이미 나 있어 조건이 더 까다롭습니다. 테를 가져오시면 지금 렌즈를 옮길 수 있는지 먼저 보고 말씀드립니다.

같은 자리가 또 휘시나요? 왜 그 자리만 계속 휘는지 보고 말씀드립니다. 안경만 들고 오셔도 됩니다.

검사 예약하기

몇 년 됐는지보다 지금 상태를 보고 말씀드립니다

쓰시던 안경을 가져오시면 어디가 왜 그렇게 됐는지부터 같이 봅니다. 안경369 흥덕지구점은 21가지 검사를 40분 이상 진행합니다. 용인 흥덕지구·영덕동은 물론 광교와 수원 영통에서도 차로 10~15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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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길

주소
경기 용인시 기흥구 흥덕2로 85, 1층
이마트 흥덕점 뒤편 3단지 삼거리 · 푸라닭, 알파문구 건물
영업시간
월–토 10:00–20:00 · 일요일·공휴일 10:00–19:00
주차
건물 지하주차장 최대 3시간 무료
전화
0507-1331-4727
찾아오시는 지역
용인 흥덕지구·영덕동에서 도보권 · 광교신도시와 수원 영통에서 차로 10~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