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369 검사 예약

자주 묻는 것들

비싼 렌즈보다, 아침에 씌워 보내는 일이 더 큽니다

안경369 흥덕지구점 안경사

"학교 갈 때만 쓰면 안 될까요?"

같은 렌즈를 써도 하루 12시간 이상 쓴 아이와 그보다 적게 쓴 아이의 결과가 약 두 배 달랐습니다.

아이가 집에 오면 안경을 벗어두는 걸 보신 부모님들이 물으십니다. 렌즈값을 이미 쓰셨기에 더 조심스럽게 물으십니다.

결과를 가르는 것은 어느 렌즈를 골랐는지가 아니었습니다. 하루에 몇 시간을 쓰고 있었는지였습니다.

먼저 요약하면

한 줄로같은 렌즈를 써도 하루 12시간 이상 쓴 아이와 그보다 적게 쓴 아이의 결과가 약 두 배 달랐습니다
이런 분께아이가 안경을 자꾸 벗어두는 것을 보고 계신 부모님
연구에서 갈린 차이6년간 도수 0.48D 대 0.93D · 눈 길이 0.28mm 대 0.43mm
12시간이란아침 8시에 나가 밤 8시까지. 잠자는 시간은 빼고 셉니다
가장 자주 놓치는 것도수가 아니라 안경 상태입니다. 흘러내리면 아이는 벗습니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새 제품을 알아보기 전에, 쓰던 안경이 얼굴에 맞는지 보는 것

같은 렌즈인데 결과가 두 배 달랐습니다

하루 12시간 이상 쓴 아이들의 6년 뒤 변화가 절반 수준이었습니다. 같은 근시 관리 렌즈를 쓴 아이들끼리 비교한 결과입니다.

한 근시 관리 렌즈의 6년 추적 연구(42명)에는 하위 분석이 있습니다. 아이들을 하루 착용 시간으로 나눠 다시 본 것입니다.

구분6년간 도수 변화6년간 눈 길이 변화
하루 12시간 이상 착용0.48D0.28mm
그보다 적게 착용0.93D0.43mm

여기서 눈 길이는 안축장, 눈알의 앞뒤 길이를 말합니다. 눈이 앞뒤로 길어지면 초점이 망막 앞에 맺혀 멀리가 흐려집니다.

착용 시간에 따른 6년간 변화 비교 한 근시 관리 렌즈의 6년 추적 하위 분석. 하루 12시간 이상 착용한 아이들은 도수가 0.48디옵터 늘었고 그보다 적게 쓴 아이들은 0.93디옵터 늘었다. 눈의 앞뒤 길이는 각각 0.28밀리미터와 0.43밀리미터 늘었다. 막대가 낮을수록 덜 진행한 것이다. 하루 12시간 이상 쓴 아이 vs 그보다 적게 쓴 아이 6년간 도수 변화 6년간 눈 길이 변화 0.48D 0.93D 0.28mm 0.43mm 12시간 이상 그보다 적게 12시간 이상 그보다 적게 막대가 낮을수록 6년 동안 덜 진행한 것입니다
막대가 낮을수록 덜 진행한 것입니다. 같은 렌즈를 쓴 아이들끼리 비교한 결과입니다.

이 비교는 렌즈를 쓴 아이들끼리 나눈 것입니다. 안 쓴 아이와 견준 것이 아니어서 해석이 비교적 단순합니다.

다만 42명은 많은 수가 아닙니다. 평균적으로 이런 차이가 보였다는 정도로 읽는 것이 맞습니다.

렌즈는 쓰고 있는 동안만 일합니다

벗어둔 시간에는 렌즈의 설계가 눈에 작용하지 않습니다. 책상 위에 놓인 안경은 아무 일도 하지 않습니다.

근시 관리 렌즈는 눈앞에 놓여 있는 동안 빛을 특정하게 모으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그 설계가 닿으려면 아이 얼굴에 있어야 합니다.

같은 렌즈의 2년 임상에서도 같은 방향이었습니다. 하루 12시간 이상 착용을 신고한 아이들(32명) 기준으로 안축장 진행 67퍼센트 억제가 보고됐습니다.

이 숫자는 조건을 떼면 과장이 됩니다. 2년 임상이고, 하루 12시간 이상 쓴 아이들 기준이라는 것을 같이 보셔야 합니다.

12시간은 생각보다 짧습니다

아침 8시에 나가 밤 8시까지 계속 쓰고 있어야 채워집니다. 잠자는 시간은 빼고 세면 됩니다.

학교와 학원에서만 쓰면 여덟 시간 안팎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에 와서 벗는 습관 하나로 서너 시간이 빠집니다.

하루 24시간을 착용 시간으로 나눈 도식 아침 8시부터 밤 8시까지 12시간은 안경을 쓰는 시간, 밤 8시부터 11시까지 3시간은 벗어둔 시간, 밤 11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 9시간은 자는 시간이다. 하루 12시간을 채우려면 아침에 나가서 저녁까지 계속 쓰고 있어야 한다. 12시간을 채우면 하루가 이렇게 됩니다 벗어둔 시간 3시간 안경 쓰는 시간 12시간 자는 시간 9시간 아침 8시 밤 8시 밤 11시 다음날 아침 8시 잠자는 시간은 빼고 셉니다. 학교와 학원 시간만으로는 채워지지 않습니다.
노란 칸이 하루 12시간입니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여기 상당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래서 목표는 "학교에서 쓰기"가 아닙니다. 아침에 씌워 보내고, 저녁까지 그대로 있게 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자꾸 벗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대부분 도수가 아니라 안경 상태가 원인입니다. 아이는 이유를 말하지 않고 그냥 벗습니다.

"우리 아이는 성격이 산만해서"라고 생각하셨다면 순서를 바꿔 보셔도 됩니다. 몸이 불편하면 누구든 벗습니다.

아이가 안경을 벗는 이유확인할 것
자꾸 흘러내린다코받침이 벌어졌는지, 안경다리 굽은 각이 맞는지
무겁다고 한다테와 렌즈 무게, 얼굴 폭보다 큰 테는 아닌지
코가 아프다고 한다코받침이 한쪽으로만 눌리고 있는지
귀 뒤가 아프다고 한다안경다리 길이와 귀에 닿는 각도
어지럽다고 한다도수와 함께 렌즈 중심이 눈 앞에 왔는지
뿌옇게 보인다고 한다렌즈에 낀 때, 흠집, 코팅 상태

여섯 가지 중 다섯 가지는 도수와 상관이 없습니다. 안경을 다시 맞추지 않고 조정으로 해결되는 것들입니다.

집에서 확인해보실 것

아이를 앉혀놓고 물어보는 것보다 평소 행동을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아이는 불편해도 "괜찮다"고 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에서 볼 것이런 뜻일 수 있습니다
안경을 자꾸 밀어 올린다흘러내리는 중입니다. 가장 흔한 신호입니다
코 옆에 붉은 자국이 남는다코받침이 한쪽으로 눌리고 있습니다
안경다리 하나가 떠 있다테가 한쪽으로 틀어졌습니다
렌즈가 늘 뿌옇다잘 안 보이니 벗게 됩니다
안경을 쓴 채로 책에 다가간다도수나 안경 위치를 다시 봐야 할 수 있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벗어둔다하루 착용 시간이 크게 줄어드는 지점입니다
책상에서 책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들여다보는 초등학생
안경을 벗어두거나 흘러내린 채로 두면 아이는 다시 가까이 다가갑니다.

위 표에서 둘 이상 보이셨나요? 지금 쓰고 계신 안경이 아이 얼굴에 맞게 있는지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안경을 맞추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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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이 틀어지면 렌즈가 제자리에서 벗어납니다

근시 관리 렌즈는 가운데 구역이 눈 앞에 정확히 와야 설계대로 작동합니다. 아무 데나 놓여 있어도 되는 렌즈가 아닙니다.

한 제품은 마이크로렌즈 1,021개를 11개 동심원 링으로 배치합니다. 동심원이라는 말은 중심이 정해져 있다는 뜻입니다.

안경이 흘러내리면 그 중심이 눈동자에서 아래로 밀립니다. 링의 배치가 눈이 실제로 쓰는 자리와 어긋나게 됩니다.

도수도 마찬가지입니다. 렌즈와 눈 사이의 거리와 기울기가 달라지면 같은 도수도 다르게 작용합니다.

그래서 아이 안경은 맞춘 뒤가 더 중요합니다. 한 달만 지나도 코받침은 벌어지고 다리는 휩니다.

부모가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일

새 제품을 알아보는 것보다, 지금 쓰는 안경을 보는 편이 빠릅니다. 돈이 더 드는 일도 아닙니다.

더 좋은 렌즈가 있는지 찾아보시는 마음은 당연합니다. 다만 지금 쓰는 렌즈도 얼굴에 붙어 있어야 일을 합니다.

아침에 씌워 보내는 일은 사소해 보입니다. 연구에서 결과를 가른 것이 바로 그 사소해 보이는 쪽이었습니다.

그리고 순서가 하나 있습니다. 아이 눈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알고 시작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지금까지 잘 보고 계신 겁니다. 아이가 안경을 벗어두는 걸 알아채신 것부터가 시작입니다. 벗는 이유를 하나씩 없애면 착용 시간은 저절로 늘어납니다. 안경원에서 보는 것은 굴절 상태와 안경 상태이며, 눈 질환의 진단과 치료는 안과의 영역입니다. 성장기에는 안과 검진도 정기적으로 함께 받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집에서는 벗어도 되나요?
집에 있는 시간이 하루에서 차지하는 몫이 생각보다 큽니다. 학교와 학원에서만 쓰면 하루 여덟 시간 안팎에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구에서 갈린 지점이 바로 이 부분이었습니다. 다만 자는 동안에는 쓰지 않아도 되고, 목욕이나 물놀이처럼 안전이 걸린 상황에서는 벗는 것이 맞습니다.
주말에 안 쓰면 많이 차이 나나요?
주말 이틀은 한 주의 약 28퍼센트입니다. 평일에 아무리 잘 써도 주말에 벗어두면 한 달 단위로 보면 착용 시간이 크게 줄어듭니다. 연구에서 비교한 것도 특정 요일이 아니라 하루 평균 착용 시간이었습니다. 주말에도 같은 시간대에 씌워 보내시는 편이 좋습니다.
아이가 안경을 자꾸 잃어버려요.
벗는 횟수가 많을수록 잃어버릴 일도 많아집니다. 그래서 잃어버림은 부주의보다 착용이 불편하다는 신호인 경우가 많습니다. 흘러내리는 안경은 아이가 수시로 벗어 책상이나 가방에 둡니다. 안경이 얼굴에 잘 붙어 있으면 벗을 일이 줄고, 잃어버리는 일도 함께 줄어듭니다.
아이가 안경 쓰기 싫어해요.
먼저 아픈 데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코받침이 눌리거나 귀 뒤가 배기면 아이는 이유를 말하지 않고 그냥 벗습니다. 무게와 테 모양이 얼굴에 맞지 않아도 같은 일이 생깁니다. 원인이 안경 상태가 아니라면 그때 도수와 눈 상태를 다시 확인합니다.
안경이 틀어졌는지 어떻게 아나요?
안경을 벗겨 책상 위에 놓고 정면에서 보시면 됩니다. 안경다리 두 개가 책상에 고르게 닿지 않고 한쪽이 떠 있으면 틀어진 것입니다. 아이가 자꾸 안경을 밀어 올리거나 코 옆에 붉은 자국이 남아 있는 것도 신호입니다. 아이는 틀어져도 그대로 쓰기 때문에 어른이 봐주셔야 합니다.

안경이 아이 얼굴에 맞게 있는지 눈으로 보고 말씀드립니다. 어떤 상태인지만 확인하고 가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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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안경은 맞춘 뒤가 더 중요합니다

아이는 안경이 흘러내려도 그대로 씁니다. 불편하다는 말이 없어도 가끔 상태를 봐주시면 좋습니다. 용인 흥덕지구·영덕동은 물론 광교와 수원 영통에서도 차로 10~15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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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길

주소
경기 용인시 기흥구 흥덕2로 85, 1층
이마트 흥덕점 뒤편 3단지 삼거리 · 푸라닭, 알파문구 건물
영업시간
월–토 10:00–20:00 · 일요일·공휴일 10:00–19:00
주차
건물 지하주차장 최대 3시간 무료
전화
0507-1331-4727
찾아오시는 지역
용인 흥덕지구·영덕동에서 도보권 · 광교신도시와 수원 영통에서 차로 10~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