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369 검사 예약

자주 묻는 것들

기계로 잰 숫자와 안경 도수가 왜 다른가요

안경369 흥덕지구점 안경사

"턱 대고 기계로 잰 숫자랑 안경 도수가 다르던데요. 기계가 더 정확한 것 아닌가요?"

기계가 재는 것은 눈의 굴절 상태 추정치이고, 처방은 두 눈으로 편하게 보는 도수입니다. 출발점과 도착점이 다릅니다.

검사실에서 자주 듣는 질문입니다. 기계로 뽑은 종이를 손에 들고 오시는 분도 많습니다.

두 숫자는 어느 한쪽이 틀린 것이 아닙니다. 하는 일이 서로 다릅니다.

기계는 검사의 첫 칸입니다. 그 뒤에 붙는 칸이 무엇인지 아래에서 하나씩 보겠습니다.

먼저 요약하면

한 줄로기계는 출발점, 처방은 도착점. 재는 것이 다릅니다
이런 분께기계로 뽑은 종이와 안경 도수가 달라 궁금하신 분
기계가 재는 것눈의 굴절 상태를 짧은 시간에 추정한 값
처방이 정하는 것두 눈으로 함께 볼 때 편한 도수
자주 놓치는 것기계 값은 같은 눈이라도 잴 때마다 조금씩 달라집니다
그래서 하는 일기계 값을 시작점으로 두고 네 칸을 더 확인합니다

기계와 처방은 재는 것 자체가 다릅니다

기계는 눈의 굴절 상태를 추정하고, 처방은 그 사람이 편하게 보는 도수를 정합니다. 재는 대상이 다르니 숫자가 같을 이유도 없습니다.

옷을 맞추는 일과 비슷합니다. 키와 몸무게를 재면 대략의 치수가 나옵니다.

그 치수로 바로 옷을 짓지는 않습니다. 어깨와 소매를 대 보고, 팔을 들어 보고 나서 정합니다.

기계 값은 그 "대략의 치수"입니다. 없으면 안 되지만, 그것만으로 끝나지도 않습니다.

검사실에서 렌즈를 바꿔 끼우며 어느 도수가 편한지 확인하는 모습
기계 값을 받아 든 다음, 렌즈를 바꿔 끼워 가며 편한 자리를 찾습니다.

검사는 기계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기계 측정은 다섯 칸 가운데 첫 칸입니다. 나머지 네 칸에서 그 값이 실제로 편한지를 확인합니다.

기계 측정에서 처방까지 이어지는 다섯 칸 첫째 기계로 굴절 상태를 재서 출발점이 되는 값을 얻고, 둘째 시력표를 보며 한 눈씩 렌즈를 바꿔 도수를 확인하고, 셋째 두 눈을 함께 놓고 균형을 맞추고, 넷째 실제 거리와 상황에서 편한지 확인하고, 다섯째 처방 도수를 정한다. 기계는 첫 칸이고 처방은 마지막 칸에서 나온다. 검사는 다섯 칸으로 이어집니다 1 기계로 굴절 상태를 잽니다 짧은 시간에 출발점이 되는 값을 얻습니다 2 한 눈씩 도수를 확인합니다 시력표를 보며 렌즈를 바꿔 끼워 봅니다 3 두 눈을 함께 놓고 맞춥니다 한 눈씩 좋아도 같이 보면 어긋날 수 있습니다 4 실제 거리에서 확인합니다 시험테로 걸어 보고 휴대폰 화면도 봅니다 5 처방 도수를 정합니다 생활과 지금 쓰는 안경까지 놓고 정합니다 기계는 첫 칸입니다. 처방은 마지막 칸에서 나옵니다
기계 값과 처방이 다른 것은, 두 숫자가 서로 다른 칸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계 종이의 숫자는 처방전이 아니라 검사의 재료입니다. 처방전 칸을 읽는 법은 처방전의 S, C, Ax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기계 값은 잴 때마다 조금씩 달라집니다

같은 눈을 연달아 재도 값이 똑같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눈을 통해 들어온 빛을 읽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때의 눈 상태가 값에 그대로 담깁니다.

이런 일이 있으면숫자가 이렇게 움직입니다
기계 안을 볼 때 눈에 힘이 들어간다근시가 실제보다 세게 나올 수 있습니다
눈물막이 마르거나 고르지 않다잴 때마다 값이 흔들립니다
그날 눈이 피로하거나 긴장했다평소와 조금 다르게 나옵니다
기계마다 재는 방식이 조금씩 다르다곳이 달라지면 값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깜빡이거나 눈을 제대로 못 떴다그 값은 버리고 다시 잽니다

그래서 한 번 잰 값으로 정하지 않습니다. 여러 번 재서 값이 모이는 자리를 봅니다.

기계 안을 들여다보면 눈이 힘을 줍니다

기계 안의 그림이 가깝게 느껴져 눈이 초점을 당기기 때문입니다. 눈이 가까운 것을 보려고 힘을 주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멀리 볼 때와 기계 안을 볼 때 눈이 하는 일의 차이 멀리 볼 때 눈은 힘을 빼고 본다. 처방에 필요한 것은 이 상태의 도수다. 기계 안을 볼 때는 안의 그림이 가깝게 느껴져 눈이 힘을 주게 되고, 그 때문에 근시가 실제보다 세게 나올 수 있다. 그래서 기계 값은 시작점으로 쓴다. 눈은 가까운 것을 볼 때 힘을 줍니다 멀리 볼 때 먼 곳 힘을 빼고 봅니다 처방에 필요한 것은 이 상태입니다 기계 안을 볼 때 기계 안 그림 가깝게 느껴져 힘을 줍니다 근시가 세게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계 값은 시작점으로 씁니다
기계가 틀린 것이 아니라, 기계 안이라는 조건이 값에 함께 담기는 것입니다.

이 반응은 젊은 분일수록, 원시가 있는 분일수록 크게 나타납니다. 초점을 당기는 힘이 아직 넉넉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검사에서는 힘을 뺀 상태의 값을 따로 확인합니다. 멀리 있는 시표를 보게 하고, 렌즈를 바꿔 가며 다시 봅니다.

기계 종이의 숫자와 지금 안경이 얼마나 다른지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안경을 맞추지 않으셔도 됩니다.

검사 예약하기

안경사가 도수를 조정하는 이유

기계 값을 그대로 넣으면 필요보다 센 도수가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기계 값에는 그때 들어간 힘까지 섞여 있습니다.

무엇을 다시 보나왜 보나
힘을 뺀 상태의 도수기계 값에 초점을 당기는 힘이 섞였을 수 있어서
두 눈의 균형한 눈씩 맞춘 값이 함께 볼 때 어긋날 수 있어서
난시의 방향(축)방향이 조금만 틀어져도 글자가 번져 보여서
자주 보는 거리운전·화면·책 중 어디가 불편한지에 따라 달라서
지금 쓰는 안경과의 차이한 번에 크게 바꾸면 적응이 힘들어서

마지막 줄이 특히 자주 걸립니다. 도수가 맞아도 변화 폭이 크면 처음에 바닥이 떠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새 안경 적응까지 함께 놓고 정합니다.

기계 숫자 그대로 넣으면 어떻게 되나

멀리는 더 또렷할 수 있지만, 가까이 볼 때 당기고 어지러운 경우가 있습니다. 또렷할수록 편한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잘 보인다"고 느끼셔서 알아채기 어렵습니다. 화면을 한 시간쯤 본 뒤에야 머리가 무겁다고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낮추지도 않습니다. 덜 맞는 도수로 버티면 흐린 상을 계속 보게 되어 찌푸림과 피로가 남습니다. 높은 숫자를 찾는 일도, 낮추는 일도 아니라 가운데를 찾는 일입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도수를 올리면 눈이 더 나빠진다? 글에 있습니다.

기계가 하는 일과 사람이 하는 일

기계는 빠르고 고르게 재고, 사람은 그 값이 편한지를 확인합니다. 어느 쪽이 더 정확하냐가 아니라 순서가 있는 일입니다.

기계가 잘하는 일사람이 하는 일
짧은 시간에 출발점을 잡는 것그 값으로 실제 편한지 확인하는 것
좌우를 같은 방식으로 견주는 것두 눈이 함께 편한지 보는 것
지난 값과 나란히 놓고 변화를 보는 것실제 거리와 상황에서 확인하는 것
재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지 않는 것생활과 지금 안경까지 놓고 정하는 것
불편한지 아닌지는 알 수 없는 것왜 그 도수인지 설명하는 것

기계 값이 없으면 어디서부터 찾을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기계를 빼고 검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검사에 40분이 걸립니다

기계 뒤에 붙는 칸이 많기 때문입니다. 안경369 흥덕지구점은 21가지 검사를 40분 이상 진행합니다.

검사는 다섯 갈래로 나뉩니다. 시력·굴절 검사, 두 눈 협응 검사, 초점 조절 검사, 생활 거리 측정, 처방·피팅입니다.

안경사가 검사 결과 숫자를 짚어가며 손님에게 설명하는 모습
기계 종이의 숫자와 처방한 도수를 나란히 놓고, 왜 달라졌는지 말씀드립니다.

끝나면 결과를 그 자리에서 설명해 드립니다. 왜 그 도수로 정했는지 알고 나가시는 것이 저희가 가장 신경 쓰는 부분입니다.

시력 숫자와 도수가 어떻게 다른지는 시력이 0.8이래요에 있습니다. 한 눈씩 잰 값이 두 눈에서 어긋나는 이야기는 양안시 검사 쪽입니다. 어느 쪽에서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는 안과에서 받나요, 안경원에서 받나요에 갈라 두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기계로 잰 숫자가 더 정확한 것 아닌가요?
더 정확하다기보다 재는 것이 다릅니다. 자동굴절검사기는 눈의 굴절 상태를 짧은 시간에 추정해 출발점이 되는 값을 알려줍니다. 그 값으로 실제로 편하게 보이는지는 시력표를 보며 렌즈를 바꿔 끼워 확인하고, 두 눈을 함께 쓸 때도 편한지 다시 봅니다. 기계 값이 없으면 어디서부터 찾을지 알 수 없으므로 기계는 검사에 꼭 필요합니다.
그럼 기계는 왜 재나요?
출발점을 빠르게 잡기 위해서입니다. 근시인지 원시인지, 난시가 어느 방향인지, 좌우에 차이가 있는지를 먼저 알 수 있습니다. 지난번 값과 나란히 놓고 변화를 보는 데에도 씁니다. 기계 값이 있어야 렌즈를 바꿔 끼우는 확인 단계가 짧아집니다.
안경사가 기계 숫자보다 도수를 낮춰 주셨어요. 덜 보이게 하는 건가요?
덜 보이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편한 자리를 찾는 과정입니다. 기계 안을 들여다볼 때 눈에 힘이 들어가면 근시가 실제보다 세게 나올 수 있습니다. 힘을 뺀 상태에서 다시 확인하고, 두 눈으로 함께 볼 때와 실제 거리에서도 편한지 본 뒤 정합니다. 왜 그 숫자로 정했는지는 검사 자리에서 말씀드립니다.
기계로 잰 값이 잴 때마다 다른데 왜 그런가요?
눈물막 상태, 그날 눈의 피로, 기계 안을 볼 때 들어가는 힘에 따라 값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기계마다 재는 방식에도 차이가 있어 곳이 달라지면 값도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 번의 값으로 정하지 않고 여러 번 재서 값이 모이는 자리를 봅니다.
기계로 뽑은 종이만 들고 가면 안경을 맞출 수 있나요?
그 종이만 보고 바로 만들지는 않습니다. 그 값을 출발점으로 두고 확인 단계를 거친 뒤 도수를 정합니다. 종이와 함께 지금 쓰시는 안경을 가져오시면 지금 도수와 얼마나 다른지까지 볼 수 있어 도움이 됩니다.
라식 같은 수술 전 검사도 기계 숫자만 보나요?
수술 전 검사는 안과에서 진행하는 검사라 안경원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 범위 밖입니다. 수술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안과에서 직접 확인해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안경원은 굴절 상태를 재서 안경으로 교정하는 범위 안에서 도수를 정하는 곳입니다.

기계 종이를 그대로 들고 오세요. 그 숫자가 어디서 나왔고 무엇이 달라지는지 짚어 드립니다.

검사 예약하기

기계 종이의 숫자부터 같이 보겠습니다

다른 곳에서 받은 종이나 지금 쓰는 안경을 가져오시면 그 값부터 나란히 놓고 봅니다. 예약하고 오시면 기다리지 않습니다. 용인 흥덕지구·영덕동은 물론 광교와 수원 영통에서도 차로 10~15분입니다.

검사 예약하기

오시는 길

주소
경기 용인시 기흥구 흥덕2로 85, 1층
이마트 흥덕점 뒤편 3단지 삼거리 · 푸라닭, 알파문구 건물
영업시간
월–토 10:00–20:00 · 일요일·공휴일 10:00–19:00
주차
건물 지하주차장 최대 3시간 무료
전화
0507-1331-4727
찾아오시는 지역
용인 흥덕지구·영덕동에서 도보권 · 광교신도시와 수원 영통에서 차로 10~15분